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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국민가수 6회, 계속되는 데스매치, 더 강력한 퍼포먼스

by @&&*$ 2021. 11. 11.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5회에 이어, 6회에서도 데스매치가 계속되었습니다. 더 강력한 퍼포먼스와 더 짙어진 감성, 더 달콤해진 세레나데로 참가자들은 강자를 넘기 위해 모든 것을 쏟아붓습니다. 치열한 열기 속 레전드 무대가 더 탄생하였습니다.

 

내일은 국민가수 5회, 1대 1 데스매치, 레전드급 무대 (tistory.com)

 

내일은 국민가수 5회, 1대1 데스매치, 레전드급 무대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5회에서는 정말 레전드급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벼랑 끝 싸움 1대 1 데스매치가 스작되었는데, 참가자들은 두명 중 더 강한 한명만 살아남습니다. 참가자들은 데스매치

harihari1.tistory.com

 

*본선 2차 통과자는 박광선, 임한별, 이병찬, 임지민, 박창근, 손진욱이고,  남은 참가자들의 1대 1 데스매치는 계속됩니다. MC 김성주는 본격 대결에 앞서 투표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국민가수 대국민 응원 투표

3주 차 투표 현황 7위 김유하, 6위 김동현, 5위 김희석, 4위 고은성, 3위 박창근, 2위 이 솔로몬 1위 이병찬 

*누적투표 현황

7위 김유하, 6위 김희석, 5위 김동현, 4위 박창근, 3위 고은성, 2 위이 솔로몬, 1위 이병찬

 

*첫 번째 대결, 22살의 나이차, 국악소녀 이소원과 전방위 테너 유슬기

22살의 나이차의 첫 번째 대결의 지목자는 중등부 국악소녀 이소원이었고, 지목받은 상대는 가요 댄스까지 다양한 끼를 갖춘 재주꾼, 테너 유슬기입니다. 22살의 나이차로 붐은 명절에 만나면 조카 삼촌이라고 했습니다. 국악소녀 이소원이 유슬기를 선택한 이유는 국악대 성악의 대결로 꾸미면 좋을 것 같다고 하였습니다. 국악 대 성악의 대결 이소원은 BTS의 " 전하지 못한 진심" (2018)을 선곡하여 국악적으로 풀었습니다. 후 공자 유슬기는 조용필의 "빛"(2004)이었습니다. 이곡은 유명선 작사, 조용필의  작곡입니다. 

*심사평

윤명선은 조용필이 데모를 주었을 때는 실망했었는데, 녹음실에서 노래를 부르는 순간, 왜 조용필이 가왕인지 처절하게 느꼈고, 유슬기도 너무 훌륭하게 잘 불렀다고 극찬하였습니다. 김범수는 크로스오버는 세계를 뒤집을 날이 곧 올 것 같다고 너무 좋은 무대였다고 하였습니다. 

*결과

국악 박사대 성악 박사의 데스매치의 승자는 극찬을 받은 유슬기였습니다. 하트는 13대 0으로 몰표를 받았습니다. 

 

 

 

 

 

 

 

 

 

 

 

 

*두 번째 대결, 상경부, 대구에서 상경한 이 솔로몬과 라붐오빠, 캘리포니아에서 온 유학파 이주천, 비주얼 감성 대결! 

선공자는 이 솔로몬이었고, 이주천을 선택하였습니다. 이 솔로몬의 슬픔은 더 공감을 잘 전할 것 같다고 윤종신의 오래전 그날 (1993)을 선곡했습니다. 마스터석에서 묘한 박수만이 흘렀습니다. 링거 맞고 온 이주천은 코나의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1996)를 열창하였습니다. 

*심사평

이석훈은 이 솔로몬 씨는 정통 발라드를 들고 왔는데, 이 노래를 들으며 전에 불렀던 "집시 여인"이 생각이 났다는 평을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나쁘지도 않고, 그렇게 좋지 않은 무대라고 했고, 이주천은 자신의 매력을 충분히 어필한 무대라고 했습니다. 김준수는 이 솔로몬은 굵직한 목소리가 장점인데 크게 두각 시키지 못했다고 했고, 아쉬웠다고 했습니다. 김범수는 국민 매력남이 되려면 어떤 무대에 서서도 홀릴 수 있는 그런 뮤지션이 되어야 한다고 두 사람에게 기대를 해보겠다고 하였습니다. 

*결과

이번 대결의 승자는 이주천입니다. 4대 9였습니다. 여자 마스터들 중에서 신봉선만 이 솔로몬에게 하트를 주었습니다.  

 

*괴물 보컬 1호 김동현과 괴물보컬 2호 지세희

이석훈이 우승후보로 점찍었던 괴물보컬 김동현과 파워풀한 보컬 지세희는 가장 끝까지 선택을 받지 못했던 두 사람이었습니다. 그만큼 실력이 출중합니다. 지세희는 조용필의 "걷고 싶다"(2013)를 선곡하였습니다. 열창을 하였습니다 마스터들이 감동해서 눈물까지 흘렸습니다. 후 공자, 머리미남 김동현은 비장의 무기 발라드로 본인의 이야기를 담아 노래하였습니다. 선곡은 신용재의 "가수가 된 이유" (2012)를 선곡하였습니다. 

*심사평

김범수는 이번 심사는 너무 어려웠다고 했고, 박선주는 둘 다 너무 잘한다고 했습니다. 지세희는 표현, 강약 조절, 힘, 가사, 너무 기술자라고 하였고, 발음을 하나하나 곱씹듯이 끝까지 감정 더해 가사 전달력이 좋았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조용필의 "걷고 싶다"에 바라는 온도 같은 게 있는데 중간에 힘을 좀 뺐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고 했고, 김동현의 노래에 가슴이 너무 울컥했고, TV에 나와라는 부분에서는 나를 진짜 보여주고 싶구나 TV에 나와서 생각이 들었다고 했습니다. 본인 얘기를 내뱉은 노래였다, 너무 나도 인상적이었다고 했습니다. 

*결과 

김범수, 이석훈, 케이윌 의견 같고, 백지영, 신지, 김준수 박선주 같았습니다. 

승자는 김동현이 지세희를 꺾고 다음다음 라운드에 진출하였습니다. 

 

 

 

 

 

 

 

*고등부의 실력자 유영채와 마이클 잭슨이 롤모델인 최여원 소녀시대 효연의 디렉트였습니다.

선공자 제2의 블랙핑크를 꿈꾸는 최여원은 소녀시대 효연의 디렉트를 선곡하였고, 화려한 무대를 보여주었습니다. 마이클 잭슨을 꿈꾸는 최여원은 태민의 MOVE(2017)를 선보였습니다.

*심사평

김준수는 본인이 기획사에 들어갔을 때가 14살 때였고, 그때는 나름 영재란 소리를 들었었는데, 그때의 본인과는 비교가 할 수 없을 정도로 두 사람이 너무 잘했다고 극찬했습니다. 유영채는 힙합 기반으로 한, SM 스타일이고, 최여원은 JYP의 느낌이 있다고 했습니다.  

*결과

유영채와 최영원에 1:1 데스매치의 승자는 8대 5로 유영채의 승리였습니다. 

 

* 상경부의 조연호와 감성 발라더 박장현

별명이 조연 유인 조연호와, 공황을 이겨낸 박장현, 두 사람 중 선공자는 조연호는 박미경의 "기억 속에 먼 그대에게" (1996) 선곡하였습니다. 

박장현은 이하이 한숨 (2016)을 선곡하였습니다. 떨지 않으려 약까지 먹었지만 무대가 다가오자 다시 가빠지는 호흡으로 박장현은 힘들어하며 밖으로 나가서 마음을 추스르고 왔습니다. 노래를 덤덤히 말하듯이 감정을 쏟아내는 무대를 보여주었습니다. 

*심사평

마스터들 모두가 눈물을 흘렸는데 특히 백지영 마스터는 오열했습니다. 김범수는 조연우는 부드러움이 약한 것이 아니 다를 보여줬고, 강한 인상을 준 부드러움이었다, 박장현에게는 우리도 그런 적이 있었다, 평생 사랑한 노래가 나를 배신하는 느낌 노래가 아니라면 앞으로 뭘 하면 서 위로를 얻어야 할까라는 생각을 하지만 결국 나 스스로 극복을 하고 마음을 다잡고 이겨내야 한다고 했습니다. 백지영은 노래를 부르면서 스스로가 위로를 받은 적이 있는데, 박장현이 이 무대를 하면서 스스로 노래로 위로를 받는 느낌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더 단단해지길 바란다고 하였습니다. 

*결과

조연호와 박장현의 대결은 0대 13으로 박장현의 완벽한 승리였습니다. 

 

 

 

 

*하동연과 진웅의 데스매치

중저음이 매력인 하동연과 쓰리잡 사나이 진웅의 무대였습니다. 진웅은 마지막으로 가수에 대한 꿈을 불사르기 위해 나왔다고 했습니다. 선공자 하동연은 최백호의 "부산에 가면"(2013)을 열창하였습니다. 후 공자인 진웅은 어니언스의 "편지"(1973)를 선곡하였습니다. "이것이 남자다"를 보여주듯 멋지게 열창하였습니다 

*심사평

신봉선은 부산에 가면을 듣고 추억에 젖어 눈물을 흘렸습니다. 신봉선은 김동현 씨가 본인의 어린 시절의 따뜻하고 소중한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해 주었다고 하였고, 백지영은 진웅이 노래를 하다가 울컥했는데, 이 무대는 진웅의 간절함이 빚어낸 무대였고, 그 마음이 너무 공감이 갔다고 하였습니다. 

*결과

하동연 진위의 데스매치 승자는 12대 1로 하동연이 승리하였습니다. 

 

*서울예대 출신인 최진솔과 기타천재 김성준

선공자 후배 최진솔은 혁오밴드의 "TOMBOY"(2017)를 선곡하였습니다. 선배 김성준은 전영록의 "그대 우나 봐"(1985)를 선곡하였습니다. 동안의 얼굴로 1985년 노래를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하며 열창하였습니다. 

* 백지영은 김성준은 자기만의 장르를 만들어냈다고 했고, 음악적 완성도를 엄청나게 높이는 능력이 있다고 극찬하였지만, 이석훈은 두 사람한테 아쉬움이 많이 느껴졌다고 했습니다. 김성준은 기타를 잘 치는 것은 우리가 너무 잘 알고 있지만 가사가 하나도 잘 안 드린 게 아쉬웠다고 했고, 최진솔에게는 언제까지 그 노래하는 창법으로 할 것 인지가 궁금하다며, 가사가 덜 들리는 게 느껴진다며 한계가 언제가 올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결과

18학번 김성준, 19학번 최진솔 두사람의 대결의 승자는 김성준이었습니다. 역시 선배는 선배였고, 1대 12의 결과로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였습니다. 

 

*브레이브걸스 1기출신 박은영과 13년 차 아이돌 박민호

선공자 박은영은 양수경의 사랑은 차가운 유혹(1991)을 선곡하여 현란한 춤과 함께 열창하였고, 박민호는 "처음 본 순간" 선곡하여 열창하였습니다. 결과는 박민호로 1대12 였습니다.   

 

*버클리 출신 인지수와 지리산 소울 김영근

임지순은 장필순의 "나의 외로움이 너를 부를 때" 선곡하였습니다. 후 공자 김영근 이정석의 "사랑하기에"(1987)를 선곡하였습니다. 두사람의 대결은 임지수 였습니다. 8대5로 임지수가 다음라운드로 진출하였습니다. 

 

*추가합격자발표

패자 15명 중 다음라운드를 함께 할 추가 합격자를 발표하였습니다. 

김희석, 고은성, 조연호, 지세희, 김영흠, 김유하, 이솔로몬, 최진솔, 김영근, 진웅 

 

*본선2차전 순위

3위 이병찬, 2위 박장현, 1위 김동현

자신의 이야기를 절절하게 써내려가듯 노래했던 김동현이 본선2차전에서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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