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국민가수 9회에서는 결승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인 "라이브 대결전" 이 펼쳐집니다. 준결승전 1라운드 라이브 대결전은 참가자 14인이 자신이 라이벌로 생각해 온 상대를 직접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대국민 응원 투표 결과 : 7위 고은성, 6위 김유하, 5위 박창근, 4위 이병찬, 3위 박장현, 2위 이 솔로몬, 1위 김동현
누적 투표 현황: 7위 김유하, 6위 김희석, 5위 박창근 고은성 김동현 이 솔로몬 이병찬
14명의 준결승 진출자 명단
김동현, 이 솔로몬, 손진욱, 임한별, 조연호, 고은성, 박장현, 김희석, 김성준, 김성준, 박창근, 김영흠, 이병찬, 하동연
준결승
TOP결정전
이번 국민가수에서는 더 큰 재미와 더 큰 감동을 위해 대대적인 개편을 하였습니다. 단 10명만 올라갑니다.
참가자 두사람이두 사람이 각자 두 사람이 준비한 노래를 하고 마스터 점수 총 1200점, 대결 승자에게 총점 30점을 더 가져갑니다. 노래 한곡을 두 사람이 함께 부르고 두 사람 중 더 잘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마스터들이 점수를 줍니다. 관객 점수 300점 대국민 응원 투표에서도 점수가 합산되며, 만점은 총 2230점 가장 높은 상위 10명이 결승전에 진출합니다.
1. 첫 번째 대결
김희석의 라이벌 손진욱
김희석은 심규선의 "부디"를 선곡하였습니다. 지난 미션에서는 컨디션 난조였던 김희석은 이번 대결에서는 예전 컨디션 좋았던 모습으로 열창을 하였습니다.
남성팬이 많은 손진욱은 김경호의 "Shout"를 선곡하여 아주 대단히 무대를 찢었습니다.
손진욱에게 붐은 무대를 찢었다고 했고, 편안락을 보여주었고 고음이 불편하지 않았다고 했고, 김준수는 락이라는 음역대를 듣기 좋게 불러주었다고 했습니다. 김범수는 김희석에게 고음의 허스키함은 정말 시그니처이고 중저음이 꽉찬무대를보였주았다고 했습니다.
*마스터 점수
김희석: 1147점, 손진욱:1160점 +30점 +1190점
2. 가장흥미진진한 대결입니다. 김유하와 이 솔로몬
김유하는 라이벌전인지 모르고 그냥 좋아하는 사람 찍었다고 하다니 금새 삼촌 제가 이길꺼에요 안녕히 가세요 라고 했습니다. 이솔로몬은 유하야 삼촌이 그래도 경쟁이니깐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겠다고 했습니다.
김유하는 아이유의 "너랑나"를 선곡하였습니다. 반격하는 이솔로몬은 노을의 "만약에 말야"를 선곡하였습니다.
이석훈은 유하는 아이유의 너랑나를 상당히 잘 불렀고, 이솔로몬은 지금까지 부른 노래중에 이곡이 가장 좋았다고 했다, 윤명선은 가수이자 음유시인이 되어 감정표현이 너무 잘됐다고 하였습니다.
*마스터 점수
김유하: 1061 이솔로몬: 1126점 +30점 =1156점
3. 선공자 박장현과 후공자 김동현
감성대장 박장현은 더원의 "겨울사랑" 을 선곡하였습니다. 미성발라더 김동현은 이승철의 "말리꽃"을 선곡하였습니다.
김동현은 지난 미션에서 동료들을 떠나보내야 했던 설욕을 완벽에 가까운 무대로 보여주었습니다.
김범수는 충격적인 무대였다고 했고, 김동현의 무대는 정말 완벽에 가까운 무대였다고 했습니다. 박장현은 이제 회복이 끝났고, 소리를 제어하는 것도 중요다고 했습니다. 백지영도 김동현의 무대는 정말 안벽한 무대였다고 하였습니다.
*마스터점수
박장현: 1164, 김동현: 1194+30점 = 1224점
4. 역도소년 이병찬과 동굴마초 하동연
이병찬은 벤의 "열애중"을 선곡하였습니다. 하동은 이하이의 "로즈"를 선곡했습니다.
케이윌은 이병찬의 소년미를 잘 보여줬고, 아쉬운점은 노래에 끌려가는 느낌을 좀 받았다고 했고, 하동연의 자신의 무기를 잘 알고 압도해 버리는 매력이 있다고 했고 아쉬운점은 하동연만의 매력을 좀 더 고민을했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박선주는 하동연은 선곡이 약간 아쉬웠고, 이병찬은 부담감이 너무 큰것 같았다라고 했습니다.
*마스터점수
이병찬: 1059점 하동연: 1113점+30점=1143점
6. 뮤지컬배우 고은성과 먼데이키즈 임한별의 대결
고은성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족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담아 민해경의 "We love you" 선곡하였습니다.
임한별은 박효신의 야생화를 선곡하였습니다.
이석훈은 경연용 노래를 선곡하지는 않았지만 목소리 하나로만 무대를 채워나가는 걸 보면서 실력이 대단하다라고 생각했고 임한별에게는 야생화는 조금 아쉬웠다고 했습니다. 백지영은 야생화를 너무 전쟁같이 불렀고, 곡해석이 조금 아쉬웠다고 했습니다.
*마스터 점수
고은성: 1097+30점=1127점 임한별: 1062점
1위김동현
2위손진위
3위박장현
4위이솔로몬
5위김희석
6위하동연
7위고은성
8위임한별
9위김유하
10위이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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