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사와 조이 6회, 자리끼와 어사당패의 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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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사와 조이 5회 후기, 조이의 치부책

 

어사와 조이 6회 시청후기입니다. 홍석기를 잡은 라이언은 주술로 아는 것을 실토하려고 하는데 쉽지가 않습니다. 남사당패를 섭외해 와서 라이언 일행과 조이도 잘 것이 모자랍니다. 그래서 라이언 일행과 조이 일행은 한방에서 자기로 합니다. 라이언을 선을 만들어 넘어가지 않겠다고 조이에게 말합니다. 모두가 잠든 밤 조이는 선을 넘습니다. 라이언 쪽으로 몸을 돌리는데 잠들지 않았던 라이언은 자신에게 키스를 하는 줄 알고 눈을 질근 감는데, 조이는 목이 말랐나 봅니다. 라이언 옆에 두었던 자리끼를 벌컥벌컥 마십니다.~ 

 

다음날에 라이언일행은 남사당패로 위장을 하여 박태서의 산채에 들어가기 위해 연습을 합니다. 육칠은 광순한테 마음이 주었었죠~ 광순에게 가지 말라고 합니다. 광순은 가야 한다고 합니다. 그즈음 박태서 무리는 라이언이 홍석기를 잡았고, 치부책에 대해 알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라이언과 조이는 남사당패 옷을 서로 입혀주고 라이언은 조이에게 다치지 말라고 합니다. 그리고 탈을 쓰고 박태서의 근거지로 향합니다. 1년에 한번씩 지맹수의 생일날 남사당패를 부르는 박태서 일행은 의심하지 않고 남사당패를 들이는 듯하였지만, 박태서는 이미 라이언 일행의 계획을 어느 정도 눈치채고 있었어서 남사당패는 바로 포위됩니다. 라이언도 미리 준비해서 남사당패 속에 사람들을 숨겨서 갔기 때문에 싸우다 밀린 박태서 일당은 도망을 칩니다. 

 

과연 다음회에서는 박승의 죄가 밝혀질까요? 박태서는 과연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7회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