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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9회 시청후기, 이다은의 죽음, 조대진과 정구영 의심됨

by @&&*$ 2021.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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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7회, 지리산 8회 시청후기

◆지리산 7-8회 시청후기 지리산 7회에서는 설산에서의 사고 이후 현조는 혼수상태의 육체에서 떨어져 나와 지리산을 떠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이강의 부탁으로 산에 올랐던 다원은 현조의 생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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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의 부탁을 받고 또 산에 오른 다원은 요구르트를 든 직원과 마주하게 됩니다. 레인저 복을 입고, 다원도 아는 얼굴입니다. 산에 올라간 후로 연락이 닿지 않고 있는 다원을 걱정하던 이강은 안절부절못하며 산 입구에서 있는데, 때마침 구영이 산에서 내려옵니다. 이강이가 혹시 다원이 못 봤냐고 구원에게 물어봅니다.~ 본격 수색이 이뤄지지만 여전히 찾지 다원을 찾지 못하고 있고, 피 붇은 다원의 핸도폰이 먼저 발견되었습니다.

 

이상하게 폰 속에는 대장 조대진의 목소리가 녹음이 되어 있습니다. 다원이 실종직전에 만난 사람은 조대진이었습니다. 대진은 위험하니 함께 내려가자고 하지만, 다원은 괜찮다고 하고 따로 움직이고 녹음파일은 끝이 났습니다.

 

"다원이는 왜 이대화를 굳이 녹음한 걸까"

이강은 녹음파일을 듣고 조대진을 의심하고, 이어 다원이 추락사고를 당해 사망한 채 시신으로 발견됩니다. 다원의 손엔 조대진의 장갑이 들려있었습니다. 이강은 더욱더 조대진을 의심합니다. 이강은 이성을 잃고 대장님이 진짜 그러신 거냐며 조대진을 향해 말합니다. 구영은 이강에게 왜 돌아왔냐면서 대장님에게 그러지 말라고 합니다. 이 장면에서 살짝 구영이 의심이 갑니다.

 

"이번에 남긴 건 자기가 아니라고 했어"

다원의 죽음에 슬퍼하던 이강에게 약초꾼이 찾아와 산속에서 현조를 만나 이야기를 전해주는데, 떨면서 이번에 표식을 남긴 건 자신이 아니라고 했다고 말해 주었습니다. 불현듯 이강은 설치했던 무인카메라와 다원이 항상 가지고 다녔던 수첩을 찾는데, 수습 과정에서 발견되지 않았다는 대답만 들었습니다.

 

현조가 남긴 게 아니라면 데체 누가 왜 신호를 남긴 건지 알아보기 위해 이강은 직접 산에 오르기로 합니다. 휠체어를 타고, 가다가 결국 휠체어에서 떨어지고 기어서 오르기 시작합니다. 

 

*2019년

지리산에 케이블카를 설치하려는 양근탁 일행이 서명운동을 하러 다니고, 전 소장이었던 김계희는 그에게 산을 망치는 일이라며 화를 내고, 검은 다리골 마을 사건 잊었냐며, 거기서 무슨 일이 일이 벌어졌었는지 다 잊었냐고, 다신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게 막을 거라고 합니다. 이강이의 할머니 문옥을 제외한 마을 사람들은 수익으로 이어지니 크게 반대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지리산에는 산신제가 행해졌는데, 산신제 도중에 서낭기가 떨어지게 되고, 그것을 본 문옥은 불길해하며 이강에게 7,8이 들어가는 날은 손이 들어, 악귀가 나타날 거라며, 북쪽, 특히 검은 다리골 마을 쪽으로는 위험하니 절대 가지 말야야 한다고 신신당부를 합니다. 하지만 그날밤에 한 bj가 불법산행으로 지리산에 올라 검은다리골 마을을 유령마을이라 하면서 실시간 방송을 합니다. 그는 산에서 조난객을 만났지만, 신고도 해주지 않고 방송을 진행하였습니다. 현조는 지인의 문자로 그 방송을 보고는 bj를 구하러 산으로 올라갑니다. 방송 말미에서 고함소리와 혼비백산하며 도망치는 소리가 들렸고, 조대진 대장에게도 보여주었는데, 조대장은 절대 산에 가지 말라 했지만 이강과 함께 혹시 모를 조난자를 구하러가는데, 그날은 이강 할머니가 절대 산에 가지 말라던 그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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