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사와 조이 4회 시청 후기입니다. 3회 마지막 회에서는 조이와 라이언이 무시무시한 귀신과 마주하였습니다. 조이는 귀신을 쫓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귀신의 뜻밖의 비밀을 알게 됩니다. 귀신은 진짜 귀신이 아니라 사람이었습니다. 도깨비불 또한 아이들이 만들어 낸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귀신의 얼굴로 분장을 했던 아이는 보리랑 똑같이 닮은 "비령"이라는 아이였는데, 주인에게 폭행당하고 괴롭힘을 당하던 아이들은 은신해서 살고 있었는데, 그 은신처에 사람이 다가오면 귀신 행세를 해서 쫓아 버리는 것이었습니다.
어사와 조이 3회 시청후기, 습첩이라는 풍습
TVN 월화(10시 30분) 드라마 어사와 조이 2회 마지막에는 라이언이 조이의 이혼을 허가해주면서 마무리됐고, 드디어 조이는 자유의 몸이 되었습니다. 어사와 조이 2회, 애청자의 시청후기, 조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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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상단 잠입
한편 라이언과 조이는 소양 상단이 관리들과 결탁하여 각종 비리를 저지르고 있다는 제보를 받습니다. 그래서 소양 상단에 있는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 소양 상단으로 잠입을 합니다. 비려은 광순이라는 아이를 구하러 가야 하지만 아이들이 몸이 좋지 않아 비려은 은신처에서 아이들을 돌봐야 했습니다. 그래서 라이언과 조이, 육칠, 구팔이 대신 가기로 합니다.
구팔이 여장에 당첨되어 옷을 갈아입고 소양상단으로 향합니다. 조이는 따로 상단에서 일하는 광선이와 접선하여 잠입을 합니다.
*박승의 집
박승의 장남 도수는 죽은 전임어사 장계가 올라왔다며 아버지의 신경을 긁기 시작합니다. 일단 박승은 서자인 박태서가 어디까지 해결하는지 보다가 일이 잘못되면 자긴 쏙 빠지고 서자 박태서에게 모조리 다 뒤집어 씌울 생각입니다.
한편 서자인 태서는 계급따위는 없고, 능력 있는 사람들이 인정받는 세상을 만들고 싶나 봅니다. 사람들을 이용하여 노동을 착취하고 있는 듯 보입니다. 서자로 인정받지도 못하고 아버지에게도 사랑 못 받는 태서가 조금 불쌍해 보입니다.
"여장한 구팔에게 반한 말종"
여장한 구팔 덕분에 말종에게 접근하게 되는 라이언 일행은 말종은 은근 라이언일행을 시험하면서도 술에 취해 구팔의 질문에 줄줄 늘어놓습니다. "술도 빚고, 베도 짜고, 은도 짜고~" 라이언은 은이라는 말에 귀를 쫑긋합니다. 그러다가 태서가 찾아옵니다. 태서는 말종에게 어사를 잡을 때까지 특히 몸을 사리라고 합니다. 여기서 라이언도 이들이 자신을 찾고 있다는 사실에 살짝 놀란 듯합니다. 이후 화장실에 간다고 자리를 떴다가 육칠이 광에서 덫에 걸린 것을 발견하고 빼주다가 박태서와 말종에게 걸리게 됩니다.
끌려가는 라이언일행을 보고 조이는 구해낼 방안을 짜냅니다. 라이언이 자신이 남편이라 말하는 조이~! 박태서는 너희가 진짜 부부라면 입맞춤을 해보라 하여, 조이는 라이언에게 입맞춤까지 하지만, 진짜 부부라면 할리가 없다며, 조이는 자신에게 입맞춤을 하면 모두를 살려주겠다고 합니다.
그런 박태서에게 라이언은 나와 대결하자며 대결을 청합니다. 하지만 라이언은 예전에 세자에게도 칼을 잡지 않겠다고 했었고, 이번에도 칼을 잡지 않고 대결을 하는데, 너무 위태로워 보입니다.
한편 라이언이 그곳으로 가기전 어떤 아이를 시켜 역참에 가서 자신의 서신을 전하게 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역참에 라이언의 서신이 전해졌습니다. 사람들이 출발하는데, 과연 늦지 않고 도착해서, 라이언과 조이 또 그의 친구들을 구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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